[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원평동주민센터는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청년회(회장 김경한)가 1000권의 아동도서를 원평드림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서경숙)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기 평택시 원평동주민센터는 9일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청년회(회장 김경한)가 1000권의 아동도서를 원평드림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서경숙)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김경한 회장, 최선희 원평동 주무팀장, 서경숙 센터장.[사진=평택시청] |
10일 원평동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는 평소 아동·청소년을 위해 도서기증에 뜻이 있었던 김경한 회장과 가족들이 기부의사를 밝히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기탁된 책들은 깨끗하고 상태가 매우 양호한 도서들로만 선별했다.
평택청년회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집수리, 연탄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단체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