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복지담당 공무원의 질적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심리상담 지원 서비스 'D-Mind사업'을 오는 2월부터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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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청 전경 [사진=동두천시] |
시는 악성민원으로 인한 담당공무원의 우울과 불안 등을 방치할 경우 정신건강 위협 뿐만 아니라 복지대상자 정서지원 서비스에 소홀할 수 있다고 판단해 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마음의 안정을 찾도록 심리 안정 지원서비스 'D-Mind사업'을 자체 기획했다.
'D-Mind사업'은 직무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근본적인 스트레스를 진단하고, 전문가와 1:1 해소기법 교육을 통해 심리적 불안감을 감소시키게 된다.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