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대학교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831명 모집에 3359명이 지원해 평균 4.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창원대학교 전경[사진=창원대학교]2019.1.3. |
전형별로는 ‘다군 일반학생’ 전형이 5.12대 1로 가장 높았으며, ‘다군 농어촌학생’ 전형 4.40대 1, ‘가군 일반학생’ 전형 3.58대 1을 각각 기록했다. 모집단위별로는 ‘다군 일반학생’ 전형 물리학과 9.33대 1, 체육학과 7.75대 1, 토목환경화공융합공학부 6.98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수능 100%를 반영하는 일반학생 ‘가’군, ‘다’군의 인문사회·자연계열 지원자는 별도의 면접고사 없이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면 된다. 체육학과, 음악과, 산업디자인학과는 오는 1월 23일, 미술학과와 무용학과는 1월 24일에 각각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다’군 평생학습자전형과 재직자전형은 1월 24일 면접고사를 진행한다.
합격자 발표일은 ‘가’군 1월 17일, ‘다’군 1월 29일이며, 합격자 명단은 창원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수 있다. 합격자 등록은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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