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중구(구청장 윤종서)는 2일 구청에서 열린 2019년 시무식에서 제5회 ‘으뜸 구민상’ 5명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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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 중구]2019.1.2. |
이준호 씨는 중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단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고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굴 및 장학회 활성화에 힘썼다.
이경애 씨는 동광동 통장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재난방재활동에 참여하고 사랑의 빨래방 운영, 불우이웃 돕기 등으로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김중규 씨는 산리마을 회관 건립에 힘쓰고, 산리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위촉되어 도시경쟁력 제고 및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정윤용 씨는 보수동 통장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적극적으로 동정에 참여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양곡 나눔을 추진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왔다.
이길희 씨는 지난 제7대 중구의회 의원으로 구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찾아 해결함으로써 살기 좋은 중구 만들기에 기여하였고, 다양한 조례 발의, 구정질문 등을 통한 중구 발전을 위해 힘썼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