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특별공급, 3일 1순위 청약..당첨자 발표 1월 10일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GS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2951- 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남산자이하늘채'의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 3일동안 약 2만여 명이 방문했다.
30일 GS건설과 코오롱글로벌에 다르면 견본주택에서는 오랜 상담대기시간을 줄여 내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고객 자율관람제를 실시했다.
남산자이하늘채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6층, 총 12개 동, 1368가구의 대단지다. 이중 96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별로는△59㎡ 390가구△74㎡ 101가구△84A㎡ 319가구△84B㎡ 155가구다.
GS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2951- 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남산자이하늘채'의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 3일동안 약 2만여 명이 방문했다 [사진=GS건설] |
내년 1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0일이다. 계약은 1월 21일부터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남산자이하늘채는 당첨자발표 이후 6개월 후부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135-4 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오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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