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영월군은 JCI (사)영월청년회의소와 함께 2019 기해년(황금돼지띠)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갖는다.
27일 군에 따르면 2019년 1월 1일 오전 7시 새해를 여는 ‘타고’를 시작으로 ‘근하신년 2019’ 새해문구점화, 신년 희망메세지, 신년 축시, 시루떡자르기에 이어 전통 민요공연과 길놀이로 군민의 무사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할 예정이다.
또 건강과 복을 나누는 새해 떡국나누기, 2019 토정비결 보기, 소원을 담은 소원지 걸기, 복조리 나누어 주기 등의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이후 오전 9시부터는 장릉참배, 충혼탑참배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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