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뉴스핌] 고성철 기자 = 김진흥 제16대 경기도 행정 2부지사는 27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 강당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9년 공직생활을 마치고 명예 퇴직하는 퇴임식을 가졌다.
김진흥 부지사(왼쪽)가 북부청사 평화누리홀 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꽃다발을 증정받고 있다.[사진=경기도청 부구부청사] |
김 행정 2부지사는 "오늘 30년간 천직으로 알고 묵묵히 걸어왔던 공직생활을 마감하며 정들었던 여러분의 곁을 떠난다"고 인사말을 한 후 "도전과 열정이 있고, 따듯함을 잃지 않는 경기도 공직자가 돼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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