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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창환, 더 이스트라이트 폭행 사건에 "경찰 편파수사·부친 폭행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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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스트라이트 폭행 및 방조 사건 관련 반박 기자회견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김창환 회장이 더 이스트라이트 폭행 및 방조 사건 판결에 편파 수사라는 주장을 펼쳤다. 미디어라인 멤버들은 이석철·이승현 형제를 폭행한 건 문영일 PD 외에 부친도 포함됐다는 새로운 주장도 내놨다.

김창환 회장은 26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폭행 및 방조 사건 관련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2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 미성년자 고소인을 내세워 사실의 본질을 보기보다 고소인들이 언론에 배포한 왜곡된 사실과 사회적인 이슈에 경도되어 편파수사를 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정현 대표를 비롯해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인 이은성과 정사강이 참석해 해당 사건 조사 결과에 유감을 표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수습기자 = 김창환 미디어라인 회장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빌딩에서 열린 ‘더 이스트라이트 사건 관련, 반박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2018.12.26 pangbin@newspim.com

김 회장은 이날 고려대학교 법의학연구소의 감정결과, 멤버 이은성과 정사강의 발언을 증거로 내놓았고, 이정현 대표는 "(이승현에 대한 문영일 PD의 처벌이 있던) 2017년 6월 13일 이승현이 귀가한 새벽, 아버지가 아이를 추가 체벌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멤버 이은성도 “이석철에게 많이 들었다. 벨트로도 때렸고 빠따(배트)로도 때렸다. 2017년 6월13일 이승현이 잘못해서 문영일 체벌한 후 아버지에게 골프채로 죽도록 맞았다고 했다”고 했다.

정사강 또한 "이전부터 회사에서 말썽을 부렸는데 아버지가 빠따로 엄청 때리셨다고 석철이 형이 종종 직접 말했다. 두 번 정도 들은 기억이 난다. 때리실 때마다 엄청 세게 때렸다고 한다"고 현장에서 증언했다.

미디어라인 측은 또 고려대학교 법의학연구소에 이승현 측이 언론 등에 공개한 폭행 피해 사진과 가해 흉기로 주장한 몽둥이 사진에 대한 감정을 의뢰했다며 "가해 흉기를 몽둥이로 특정할 수 없다. 다른 상처의 가격과는 별개의 위력에 의해 나타났음을 고려할 수 있다"는 최근 감정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수습기자 = 이정현 미디어라인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빌딩에서 열린 ‘더 이스트라이트 사건 관련, 반박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2018.12.26 pangbin@newspim.com

이 대표는 "미디어라인은 (2017년 6월 13일) 사건으로 문영일 PD의 폭력을 처음 인식했다. 이에 용납되지 않는 행동임을 알고 교육하려고 했다. 우리는 폭력을 교사 내지는 방조하지 않았다"며 "(오히려) 경찰 공무원인 이승현 아버지가 문 PD에게 '때려서라도 가르쳐 달라'고 말해 놓고 우리를 폭행 교사 방치로 몰아가더니 자신이 추가 폭행을 저질렀다면 이는 남을 해하려는 명백한 불법이자 조직 행위"라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경찰이 여론에 호도돼 편파 수사를 한다"면서 "이 자료들은 믿을 수 없는 경찰이 아니라 검찰에 제출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더 이스트라이트는 지난 10월 리더 이석철과 막내 이승현이 미디어라인 소속 프로듀서로부터 폭행 및 협박, 감금 등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장이 일었다.

형제와 변호인 측은 김창환 회장과 이정현 대표가 폭력을 방조했다고도 주장했으며 더 이스트라이트 이은성·정사강·이우진·김준욱 등 나머지 멤버들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폭행 피의자로 지목된 문영일PD는 지난 20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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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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