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뉴스핌] 고성철 기자 = 경기 가평경찰서는 김도상 서장이 대한민국인권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이외수)가 주최한 제2회 대한민국인권대상 시상식에서 치안서비스분야 공로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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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김도상 경찰서장(우측)이 수상하고 있다. [사진=경기북부경찰청] |
김 서장은 가평꽃동네와 업무협약으로 노숙인·장애인 인권보호 및 치매노인 보호활동 등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가평 경찰서의 슬로건인 ‘가장 안전하고 평화롭고 행복한 가평’을 위한 첫걸음이 사회적 약자가 안심할 수 있는 치안여건을 만드는 것이며, 이는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ks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