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핌] 고성철 기자 = 경기도 의정부역에서 1분 거리에 의정부 최고층 59층 높이의 주거복합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435번지 일대에 들어설 의정부역 스마트시티는 지하5층, 지상 최고 59층의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856세대, 74㎡ 324세대, 84㎡ 434세대 등 총 1614세대의 공동주택이 건설된다. 또 거주민을 위한 부대복리시설 및 접근성이 용이한 전면부 근린생활시설, 100개실의 거실과 침실 분리형 오피스텔이 조성된다.
투시도[사진= 스마트시티 제공] |
의정부역 스마트시티는 지역주택조합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선착순 동호수를 지정한다. 특히 GTX-C노선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사업 추진이 확정돼 접근성이 호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역 스마트시티는 1차 조합원 모집가액이 3.3㎡당 900만원대부터 층별, 향별로 차등 모집 중이다.
의정부역 스마트시티 주택홍보관은 ‘의정부시 호원동 447’에 위치해 있으며, 주택형별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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