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멀티카메라폰 대세...삼성, 4개 눈 '갤럭시A9'로 승부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개 카메라 갤럭시A7 출시 두달만에 신제품
'망원' 카메라 추가...배터리·저장공간·화면크기↑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삼성전자가 50만원대 가격에 4개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A9을 국내에 출시한다. 앞서 지난 10월 국내 첫 후면 3개 카메라폰 갤럭시A7를 선보인데 이어 두달 만에 카메라 기능을 한 단계 높인 갤럭시A9를 내놓는 것이다. 

갤럭시A9 카메라 스펙.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오는 21일 갤럭시A9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갤럭시A9의 가장 큰 강점은 카메라다. 후면 4개 카메라가 탑재돼 있어 다양한 화각의 사진을 촬영하는데 용이하다. 전면 2400만화소, 후면 2400만화소 일반, 1000만화소 망원, 800만화소 광각, 500만화소 심도 카메라로 구성됐다.

망원 카메라는 2배 광학줌을 지원해 먼 거리에 있는 피사체를 보다 세밀하게 촬영할 수 있다. 근접 촬영 시에도 깨끗하게 담아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배터리, 저장공간, 빅스비 지원 등의 사양도 좋아졌다. 갤럭시A7 배터리가  3300mAh 용량이었다면 갤럭시A9은 3800mAh으로 늘었으며 저장공간도 64GB에서 128GB로 커졌다. 화면 크기도 6인치에서 6.3인치로 조금 더 확대됐다. 

또한 갤럭시A7에서는 지원되지 않던 인공지능(AI) 플랫폼 '빅스비'가 지원된다. 성능이 올라간 만큼 가격은 약 10만원가량 높다. 갤럭시A9이 59만9500원, 갤럭시A7이 49만9400원이다. 

갤럭시A7의 경우 50만원이 채 안 되는 가격에 기존 나온 중저가폰보다 카메라 성능을 높이면서 호응을 얻었다. 지난 10월 23일 출시 이후 하루 평균 약 5000대씩 팔리면서 20여일 만에 약 10만대 가까이 나갔다.

멀티 카메라폰이 트렌드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3개 카메라가 달린 중저가폰 갤럭시A7로 발빠르게 대응한 것이 주효했던 셈이다.

업계에서는 갤럭시A9 또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나온 프리미엄폰에서도 카메라가 2~3개였다면 갤럭시A9은 4개로 더 많다. 카메라폰 왕좌 자리는 당분간 갤럭시A9이 가져갈 전망이다. 다음으로는 내년 3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S10 5G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100만원을 호가하는 프리미엄폰 못지 않게 중저가폰에서도 카메라나 기본 사양이 좋아져 소비자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갤럭시A9 사양은 중저가폰으로는 괜찮은 편으로 갤럭시A7에 이어 잘 팔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텔, "애플과 미국서 반도체 생산"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반도체 회사 인텔 주가가 18일(현지시간) 급등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텔이 애플과 협력해 미국 내에서 반도체를 설계·생산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2시20분 인텔 주가는 전장보다 11.02% 오른 134.45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주가는 135.48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엔비디아와 일론 머스크의 반도체 제조 사업 '테라팹' 구상을 추켜세운 뒤 인텔과 애플의 협업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바로 여기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어야 하기에 인텔을 돕기로 결정했다"며 "애플이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기 위해 인텔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적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이 자사 기기의 주요 프로세서를 미국에서 생산하기 위해 인텔과 삼성전자를 활용하는 방안을 두고 탐색적 논의를 해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인텔과 애플 로고.[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9 mj72284@newspim.com 이번 협력은 인텔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 칩 생산을 위한 외부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인텔 부활 계획의 핵심 축이기 때문이다. 칩 생산을 대만 TSMC에 크게 의존해온 애플로서는 이번 협력으로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는 부품과 기기 가격을 끌어올리는 공급 부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양사의 협력이 초기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본다. 인텔은 아직 자사 공장이 첨단 제조에서 대만 TSMC 시설의 생산 능력에 맞먹을 수 있음을 입증하지 못했다. 번스타인의 스테이시 라스곤 애널리스트는 노트에서 "인텔은 더 실질적인 수주를 따내기 전에 당연히 실력을 증명해야 할 것이나 첫걸음이 늘 가장 어려운 만큼 적어도 그 걸음을 떼는 것으로 보인다"며 "초기의 어떤 파운드리 관계든 소량의, 덜 중요한 부품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인텔은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와 이례적인 거래를 맺어 미국 정부를 인텔의 최대 투자자 중 하나로 만들었다. 이 합의에 따라 인텔은 정부 지원의 대가로 약 10%에 달하는 지분을 정부에 매각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9 03:25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결과가 19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이날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연다.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결과가 19일 열린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특검팀)은 지난달 12일 결심공판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이 사건 범행은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 후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제도를 부정하고 영장주의를 위배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점거해 그 직원들을 불법적으로 체포·구금하려는 등 헌정질서를 유린하려 한 반헌법적 중대 범행"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범죄의 중대성과 이 사건 범행으로 극도의 국가적 혼란과 군기 문란이 초래된 점, 피고인의 범행 가담 정도, 수사 및 재판에 임하는 태도 등 정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피고인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김 전 장관은 2024년 10월~11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정보사 100여단 2사업단장 등과 공모해 특수임무대(HID) 요원을 비롯한 정보사 요원 40여명의 이름 등 인적 사항을 노 전 사령관에게 누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보사 요원의 개인정보는 3급 군사기밀로, 2019년 3월 군에서 제적돼 민간인이었던 노 전 사령관에게 군사기밀을 누설했다는 것이다. 특검팀은 김 전 장관 등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을 구성하기 위해 정보사 요원 명단을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김 전 장관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일반이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도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06: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