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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그룹, '희망 나눔 캠페인' 통해 3억 기부

기사입력 : 2018년12월18일 08:35

최종수정 : 2018년12월18일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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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회장, 사재 5000만원...계열사 4곳 동참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대유그룹은 지난 17일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을 통해 3억505만5000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유그룹은 희망 나눔 캠페인에 3억505만5000원을 기부했다. (왼쪽부터)대유위니아 김혁표 대표이사 직무대행, 대유에이텍 권의경 대표이사,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억헌 모금분과위원장, 스마트저축은행 임원효 대표이사, 대우전자 안중구 대표이사,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성도 사무처장.

캠페인은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하는 모금활동이다.

박영우 대유그룹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재 5000만원을 기부했으며 계열사인 스마트저축은행에서 1억원, 대유에이텍이 5000만원, 대유에이텍 임직원 일동 505만5000원,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가 각각 5000만원 상당의 현물 등 총 3억505만5000원에 달하는 기부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유그룹 계열사인 대우전자 안중구 대표이사, 대유위니아 김혁표 대표이사 직무대행, 대유에이텍 권의경 대표이사, 스마트저축은행 임원효 대표이사,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억헌 모금분과위원장, 이성도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대유그룹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000하고자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그룹차원의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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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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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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