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12/12 중국증시종합] 화웨이 CFO 보석 허가 훈풍 강보합세, 상하이지수 0.31%↑ 2600선 회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2602.15 (+8.06, +0.31%)             
선전성분지수 7698.02 (+12.61, +0.16%)             
창업판지수 1338.73 (+0.65, +0.05%)  

[서울=뉴스핌] 이미래 기자 = 캐나다 법원이 멍완저우(孟晚舟) 화웨이(華為)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조건부 석방하기로 결정하면서 중국 증시 주요지수가 강보합 마감했다.

12일 상하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1% 오른 2602.15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6% 상승한 7698.02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창업판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5% 오른 1338.73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11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법원이 ▲1000만 캐나다달러(약 84억5000만 원)의 보석금 ▲전자발찌 착용 ▲24시간 감시를 받는다는 전제 하에 멍 CFO의 보석신청을 허가했다. 앞서 멍완저우 CFO는 미국의 요청으로 지난 1일 캐나다에서 체포됐다.

캐나다 법원은 멍 CFO에 내년 2월 6일 재출석을 명령했다.

같은 날 캐나다 당국은 “캐나다 시민 한 명이 중국에 억류돼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소식과 화웨이 사태가 뚜렷한 관계가 있어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지만 앞서 전문가들은 중국의 보복을 예상했었다.

전직 중국 주재 캐나다 대사인 가이 생 자크스(Guy Saint-Jacques)는 캐나다 방송 CBC에서 "중국의 캐나다인 억류가 우연이냐"고 묻는 질문에 "중국 내에서 우연이란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멍 CFO 수사 개입 관련 질문에 “이 나라에 좋은 일이라면 나는 뭐든 할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분명 개입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중국 국가안보 위협 관련 화웨이의 혐의가 중대하다”고 강조했다.

업계 전문가는 “멍 CFO가 풀려나긴 했지만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미중 무역 갈등이 해소될 기미가 보여지면서 투자자의 기대감이 커졌다.

11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이 미국산 자동차에 대한 수입 관세를 현행 40%에서 15%로 낮추는 데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11일 진행된 미중 고위관료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은 결론이 나왔다는 것.

신문은 소식통을 인용, 양측이 자동차 관세 인하의 구체적인 시기를 결정하지 않았지만 미국이 이를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지속적인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12일 중국 경제 관련 주요 지표가 발표됐다.

인민은행에 따르면 11월 중국 은행권 신규대출은 1조2500억 위안으로 지난달(6970억 위안) 대비 2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경기 둔화 충격을 막기 위해 당국이 실시한 경기 부양 및 민영기업 지원 등의 결과라는 분석이 이어진다.

11월 광의통화(M2)는 181조32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 지난달(8%)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M2 증가율 대비 1.1%P 밑도는 수준이다. M2는 시중에 풀린 통화량을 보여주는 지표다.

중국자동차제조협회(CAAM)에 따르면 11월 자동차 판매량은 255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9% 급감, 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올해 1~11월 총 자동차 판매량은 총 2540만 대로 전년 대비 1.7% 감소했다.

중국 자동차 판매량은 지난 9월과 10월에도 12% 가까이 감소했다. 이에 따라 올해 중국 자동차 판매량이 1990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감소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인민은행은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1% 오른(위안화 가치 절하) 6.9064위안에 고시했다.

이날 상하이 선전 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890억 위안과 1337억 위안으로 저조했다.

12일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추이 [사진=텐센트증권]
12일 중국증시 선전지수 추이 [사진=텐센트증권]

 

leemr@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