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 이승현 기자 = 경남 합천군은 12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를 가졌다.
문준희 합천군수가 '노인 일자리사업 평가회'에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사진=합천군청]2018.12.12 |
합천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평가회는 1년간의 사업을 돌아보면서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올해 노인 일자리사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항상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시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어르신 복지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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