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7일 한국 증시에서는 남북경협 기대감에 코스피 1개, 코스닥 1개 종목이 상한가에 올랐다.
코스닥 시장의 재영솔루텍은 과거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광학부품·금형 전문업체로 최근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답방 가능성과 2차 북미회담 진행 기대감에 7일 상한가에 올랐다.
코스피 상장사인 신원우 역시 개성공단에 입주한 섬유의류 판매업체로 이날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이날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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