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7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는 뮤지컬 ‘메노포즈’ 프레스콜이 열렸다.
프레스콜에서 마지막으로 시연한 넘버 ‘난 다시 태어났어’는 갱년기가 끝이 아닌, 완성된 여자로서의 당당한 삶을 시작하는 계기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희망과 의지로 가득한 노래이다.
60~80년대 올드팝의 향수와 ‘갱년기’라는 소재로 4050 여성 관객들을 극장으로 끌어모으고 있는 뮤지컬 ‘메노포즈’는 2018년 11월 27일부터 2019년 1월 20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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