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6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는 뮤지컬 '팬텀' 프레스콜이 열렸다.
프레스콜 하이라이트 장면의 4번째 차례였던 '그 어디에' 는 끔찍한 얼굴 탓에 오페라 극장 지하를 떠날 수 없는 자신의 처지에 절망하며 구원을 기다리는 '팬텀'(정성화)의 심정을 담은 곡이다.
추리소설가 가스통 르루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팬텀'은 12월 1일부터 2019년 2월 1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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