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4일 한국 증시에서는 코스피 1개 종목과 코스닥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 중 코스닥 상장사인 서암기계공업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295원 상승(29.8%)하며 5640원에 마감했다.
상한가 이유는 최근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예고되면서 이에 대한 여파로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서암기계공업은 기어·동력전달장치 제조업체로 남북경협주로 분류되는 종목이다.
서암기계공업 외에도 코스닥 시장에서는 이날 디알젬과 테이타솔루션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코스피시장에서는 남성이 전 거래일 대비 420원(29.79%) 상승한 183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상한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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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상한가.[사진=키움증권H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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