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5일부터 17일까지 미취업 청년과 취업 취약 계층에게 재정지원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60여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함안군청 전경[사진=함안군청] 2018.7.31. |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재산이 2억원 이하인 만 18세 이상 함안군민으로 중위소득 65% 이하인 자에 한하며 실업급여 수급권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권자는 제외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2019년 1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군청, 읍‧면사무소에서 민원사무보조, 환경정화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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