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28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 지사 기자회견
피해 소비자·자영업자 등 위한 피해 보상안 마련 촉구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지난 24일 발생한 KT 아현지사 화재로 인한 불통사태와 관련, 참여연대가 피해시민·자영업자들과 함께 피해 보상을 촉구했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불통사태로 시민뿐 아니라 자영업자, 택배기사 등 통신서비스를 통해 생계를 꾸려가는 많은 분들이 피해를 봤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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