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새 골프 규칙 번역서가 출간됐다.
대한골프협회(KGA)는 2019년 1월1일부터 적용되는 '골프 규칙' 번역서를 27일 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골프 규칙’은 말 그대로 골프 규칙의 집약 판이다. 앞서 R&A와 USGA가 발표한 “Rules of Golf”한글 번역판으로 골퍼들이 규칙을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평이한 문체로 번역했다. 번역 감수를 위해 자체 감수위원회를 운영하였으며, R&A의 승인을 받아 총 237페이지짜리 첵으로 펴냈다.
대한골프협회가 ‘골프 규칙’ 번역서를 발간했다. [사진= 대한 골프협회] |
다음 달에는 “플레이어를 위한 골프 규칙(Players Edition of the Rules of Golf)”과 ‘골프 규칙에 관한 공식 가이드(Official Guide to the Rules of Golf)’번역본이 연이어 출간될 예정이다.
이 책은 대한골프협회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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