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종합2보] [KT화재대란] 정부-통신사 '기지국·통신시설' 긴급안전진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 장관·이통3사 CEO 긴급회의.."후속조치에 3사 모두 나서야"
재해시 3사 공동대응 논의.."부처·통신3사 즉각 TF운영"

[서울=뉴스핌] 김영섭 조아영 기자 = 정부와 통신3사는 KT 화재사고를 계기로 전국에 있는 기지국과 통신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진단을 실시하기로 했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KT 황창규 회장,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 SK브로드밴드 이형희 사장 등 통신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 혜화전화국에서 긴급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유 장관과 통신사 CEO들은 통신장비와 시설들이 여러 사고에 노출돼 있는지 점검하고, 특히 사고가 났을 때 사고 유형별로 어떤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으기로 했다. 

유 장관은 이날 긴급회담 모두발언에서 “후속 조치는 비단 KT뿐만 아니라 통신 3사가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중차대한 사안”이라며 정부 부처 및 통신 3사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곧바로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수습기자 =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 혜화지사로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를 긴급 소집해 KT 아현지사 화재로 인한 통신장애 후속대책을 논의했다. 유 장관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유 장관, 황창규 KT회장,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 2018.11.26

유 장관은 “이번 사고를 통해 통신사뿐만 아니라 정부의 유사시 대응사항 준비에 많은 문제점이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며 “KT는 복구와 피해보상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 장관은 “화재 등 재난에 대비해 통신수 안정 강화 및 백업 체제 구축 등 정부와 통신사에 적극 관심을 갖고 엄중한 마음으로 같이 만들어 나가야 된다”며 CEO 긴급회담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이날 KT 황 회장은 피해를 줄이도록 신속히 복구하고. 5G 진화 환경에서 보안 문제도 적극 고려해 관계자들이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 이 사장은 협력할 때 물자 외에 현장 인력 지원 등도 같이 고려하고 유선의 중요성도 논의해 봐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은 “복구를 지원하고 추가 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며 “통신구뿐만 아니라 공동구에 대해서도 점검 등을 해서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이어 이날 유 장관은 “아현 통신국이 D등급이지만 서울 지역의 4분의 1, 5분의 1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면 사고를 감지하고 예측하고 스프링클러 등 소방장비가 준비돼 있어야 하고, 백업시스템이 마련돼야 했다”며 “통신 3사가 가진 전국 통신구에 대한 안전점검 차원에서 시나리오별로 전면 파악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유 장관은 “통신은 공공성을 가진 공공재이고 특정회사가 모든 문제를 수습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도 있다”며 “통신 3사가 재해나 유사시 같이 공동으로 어떻게 대응할지 긴급하게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바로 내일부터 관련 부처와 통신사가 참여하는 TF가 가동될 것”일며 “통신 3사와 관계부처는 협력해 연말까지 안전한 통신망 대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TF는 민원기 과기정통부 2차관이 단장을 맡는다. 앞으로 TF는 통신구 등록 재조정, 사고 시 협력 문제, 메뉴얼 변화 상황에 따른 업데이트, 사고 시 시나리오 마련 등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kimy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