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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증시상장] 티앤알바이오팹 등 6개사 코스닥 입성

기사입력 : 2018년11월26일 07:31

최종수정 : 2018년11월26일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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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펙트, 인공지능(AI) 기술 접목한 ‘재활 통합 솔루션’ 제공
티앤알바이오팹 “세계 최고 수준의 3D 바이오프린팅 기술력”
티로보틱스, 국내 유일 진공 로봇 전문 기업
비혈관 스텐트 분야 절대강자 ‘엠아이텍’
남화산업, ‘무안컨트리클럽(CC)’ 골프장 운영 업체
윙입푸드, 중국 육가공 식품기업…한국식품 유통 계획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이번주 주식시장에는 코스닥 6개사가 신규 상장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28일 네오펙트가 코스닥에 입성한다. 2010년 설립된 네오펙트는 AI 기술을 접목한 재활 플랫폼 기업이다. 네오펙트의 원천기술은 최고기술경영자(CTO) 최용근 박사의 운동 학습 알고리즘, 학습 알고리즘 뇌졸중 적용에 대한 논문이 근간이다.

대표 제품인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와 라파엘 스마트 페그보드는 각각 CES 2017, 2018 혁신상을 수상하며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는 지난 7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착용해 보이면서 ‘문재인 글러브’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네오펙트는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의 43%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 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에서 홈 재활서비스 제품을 출시했으며, 이용자 수는 700명을 넘어섰다. 상장을 통해 글로벌 홈 재활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해외 B2C 시장 점유율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난 19~20일 양일간 공모청약을 진행했으며, 청약경쟁률 400.80대 1을 기록했다. 액면가 500원, 확정공모가 1만1000원이며,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티앤알바이오팹 역시 28일 코스닥에 상장된다. 티앤알바이오팹은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생물학적 제제 및 의료용 기기 제조 기업으로 지난 2013년 설립됐다. 주요 제품은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생분해성 의료기기, 조직∙장기 바이오프린팅을 위한 바이오잉크, 체외 시험을 위한 오가노이드(Organoid, 장기유사체), 3D 프린팅 세포 치료제, 3D 바이오프린팅 시스템 등이다.

회사는 특히 세계 최초로 dECM(decellularized extracellular matrix, 탈세포화된 세포외기질)을 이용한 생체 조직 바이오잉크를 직접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바이오잉크는 3D 바이오프린팅의 핵심 재료로서, 세포의 손상을 막고 프린팅 후 세포가 생존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티엔알바이오팹은 바이오잉크의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독일 머크의 자회사 밀리포어시그마와 제휴해 전세계 유통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또 세계 1위 화장품 회사 로레알과 2014년부터 동물시험 대체 피부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병원의 임상의사들과 공동연구를 통해 새로운 제품도 개발중이다.

지난 15~16일 이틀 동안 공모청약을 진행했으며, 청약경쟁률 500.39대 1을 기록했다. 액면가 500원, 확정공모가 1만80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오는 29일엔 티로보틱스가 코스닥에 상장된다. 2004년 설립된 티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 시장에서 특화된 기술력과 전략적인 사업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플렉서블(Flexible) OLED, 반도체 핵심 공정에 적용하는 진공 로봇과 진공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티로보틱스의 진공로봇은 파티클 최소화를 통한 진공환경 유지, 고진공·고온 하에서의 안정적 구조 설계, 고속·고하중 이송을 통한 생산성 우위 확보, 높은 신뢰성과 반복 정밀도 제공 등의 기술적 우위를 갖고 있다.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 해외 특허 8개를 포함한 35개의 특허를 확보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고객사별로 최적화된 제품 대응을 통해 경쟁사 대비 높은 비교우위도 확보했다.

특히 전 세계1위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기업인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AMAT)사의 높은 수준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 전략적인 동반 성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한 지난 2012년 29억원이었던 매출은 동반 성장을 통해 꾸준히 늘어나 지난해에는 423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AMAT사와 공동으로 품질시스템을 구축했다.

티로보틱스는 진공로봇 외에도 의료 재활로봇, 자율주행 이송 로봇 등 서비스 로봇 시장에도 신규 진출하며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2013년부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아산병원 등과 공동으로 의료 재활로봇을 개발해 ‘한국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적합 인증(KGMP)’을 완료, 식약처의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공모청약은 지난 19~20일 이틀간 진행했으며, 청약경쟁률 177.86대 1을 기록했다. 액면가 500원, 확정공모가 1만60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엠아이텍은 29일 코스닥에 입성한다. 지난 1991년 설립됐으며, 삽입형 의료기기의 일종인 비혈관 스텐트 제조에 매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스텐트는 우리 몸의 혈관이나 식도, 내장, 십이지장이 좁아지거나 폐색되는 경우, 해당 부위에 기구를 삽입해 개통을 원활하게 하고 해당 증상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삽입형 의료기구다.

회사는 소화기 계통 및 기관지에 이르는 비혈관 스텐트 분야의 다양한 제품군을 형성하고 있다. 국내 1위, 세계 5위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7년 전체 매출 중 73%를 해외시장에서 올렸다. 특히 올림푸스, 보스턴사이언티픽 등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들과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 비혈관 스텐트분야에서 글로벌 Top 5 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엠아이텍은 향후 FDA 승인 품목 확대를 통해 스텐트 사업의 경쟁력을 견고하게 다질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진출을 늘리는 한편, 비뇨기과 쇄석기, 피부미용기기 등 미래 시장을 선도할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사업다각화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19~20일 공모청약을 진행했으며, 청약경쟁률 883.39대 1을 기록했다. 액면가 500원, 확정공모가 45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다.

오는 29일 코스닥에 상장하는 남화산업은 1990년 설립됐으며 전남 지역 최대 골프장인 ‘무안컨트리클럽(CC)’을 운영하고 있다. 무안CC는 1998년 9홀짜리 퍼블릭 형태로 개장한 이후 현재는 54홀 규모의 대형 골프장으로 성장했다. 이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격인 드림투어를 전담 개최하는 등 넓은 코스를 활용한 영업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남화산업은 IPO를 통해 모은 자금으로 골프장 이용객뿐 아니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복합리조트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골프장 사업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췄지만 국내 골프장이 수요 대비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성장 한계를 맞았기 때문이다.

공모청약은 지난 15~16일 진행했으며, 청약경쟁률 858.40대 1을 기록했다. 액면가 200원, 확정공모가 37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중국 육가공 식품회사 윙입푸드는 오는 30일 코스닥에 입성한다. 윙입푸드는 1886년 점포형태로 출범해 가족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윙입푸드는 지난해 중국 기업에 대한 회계감사가 강화되자 상장을 자진 철회한 뒤 올해 재도전에 나섰다. 중국 기업의 상장은 작년 7월 컬러레이 이후 1년 3개월만이다.

윙입푸드는 지난 2010년 법인으로 전환한 뒤 2014년 4대 계승자인 왕현도 사장이 공격적인 설비 투자와 자동화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2016년 업계 최초로 즉석 살라미 제품을 출시하며 지난해 100억원의 매출 성과를 올렸다. 기존 제품인 전통식 살라미는 조리 과정이 필요한 식재료인 반면, 즉석 살라미는 조리없이 바로 섭취가 가능한 식품으로 간식에도 적합하다.

현재 중국 광동성, 절강성, 상하이 등 화남·화동 지역 위주의 판매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으며, 53개의 대리상은 대형마트 및 식품매장 등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작년부터는 온라인 직영사이트를 개설해 대리상과 온라인 거래를 확대하고 있으며,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티몰, 징동 등에 입점해 유통경로를 다변화했다. 상장 이후에는 중국 전역의 주요 거점에 직영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지난 21~22일 이틀 동안 공모청약을 진행했으며, 청약경쟁률 0.71대 1을 나타내며, 저조한 흥행성적을 기록했다. 액면가 0원, 확정공모가 20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이다. 이처럼 윙입푸드가 흥행에 부진했던 결정적인 이유는 중국기업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한 탓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9월 중국원양자원, 올해 5월 완리는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 폐지됐다. 차이나하오란은 불성실공시로 거래 정지된 상황이다.

[사진=각 사]

 

ur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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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 공사기간 22개월 연장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연내 재입찰하기로 했다. 앞선 사업자 선정이 네 차례나 유찰되고 수의계약 추진도 중단되면서 표류하던 사업에 대해, 정부와 공단이 정상화 로드맵을 마련해 다시 추진에 나선 것이다. 부산 강서구 가덕도신공항 예정지 부지가 내려다보이는 대항전망대에 위치한 비행기 모형 [사진=최지환 기자] 21일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연내 입찰 공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덕도신공항 사업이 네 차례 유찰되고 현대건설 컨소시엄과의 수의계약 절차가 중단된 이후 사업 지연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정부와 공단은 입찰방식과 공사기간, 사업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기술 검토를 거쳐 사업 재개 방안을 마련했다. 가덕도신공항 공사는 부산 강서구 가덕도 일대 666만9000㎡에 활주로와 방파제 등을 포함한 공항 시설 전반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본래 개항 목표는 2029년 말이었으나, 올 5월 기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하 현대건설)이 해상과 육상을 아우르는 대규모 고난도 공사임을 고려할 때 108개월의 공사 기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자 국토부가 지위를 박탈하면서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  입찰은 턴키 방식으로 추진된다. 해상 연약지반이 두껍게 분포한 가덕도 지역 특성을 고려해 토석 채취, 연약지반 처리, 방파제 설치, 해상 및 육상 매립, 활주로 설치 등 복합 공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시공사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선택이다. 공사기간은 연약지반 안정화 확보에 중점을 두고 기존 84개월에서 106개월로 연장했다. 정부는 지반 계측을 통해 안정화가 앞당겨질 경우 후속 공정을 신속히 연계해 전체 공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해상공사 장비 제작 기간과 공사용 도로 개설 등 사전 준비 기간도 반영됐다. 공사비는 당초 10조5000억원에서 건설투자 GDP디플레이터 상승률을 적용해 10조7000억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공단은 종합적 사업관리(PgM) 체계 도입을 통해 토목·건축·항행시설 등 복수 프로젝트를 통합 관리하고, 관계기관 협의체를 상시 운영해 안전과 품질을 관리할 계획이다. 정부는 연내 입찰 공고를 거쳐 사업자 선정과 기본설계를 진행하고, 2026년 하반기 우선 시공분 착공을 추진한다. 행정 절차와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2035년 개항이 목표다. 공항 접근성 강화를 위한 도로·철도 인프라도 병행 추진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연구기관, 민간 등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 발전 및 북극항로 시대 대응 전략도 함께 마련할 방침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가덕도신공항은 여객·화물 수요를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관문 공항으로 건설돼야 한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되,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이 최대한 신속히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5-11-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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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 취임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대장동 개발 비리 특혜 사건' 항소포기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 박철우(53·사법연수원 30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21일 취임했다. 항소포기의 지휘 라인에 있던 박 지검장이 중앙지검장으로 오면서, 검찰 안팎에선 불만이 커지는 모습이다. 박 지검장은 이날 오전 9시께 중앙지검으로 첫 출근했다. 그는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대장동 수사팀에서는 지검장이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시절) 항소포기 의견을 전달했다고 주장하는데 이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라는 질문에 "저에 대해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 많이 퍼져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단 그는 어떤 내용이 정확하지 않은지에 대해선 "말씀드리기 적절하지 않다"며 답을 피했다. 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이 21일 중앙지검 청사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박민경 인턴기자 = 2025.11.21 pmk1459@newspim.com 또 '항소포기 사태 당사자의 지검장 부임에 대해 직원들의 반발 목소리가 있다'는 지적에 박 지검장은 "검찰 구성원들이 반발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면 (항소포기)에 대한 입장을 말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질문엔 "아니 이해하고 공감하다고 했지 않은가"라며 다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외에 항소포기에 반발한 검사를 징계하는 것에 대한 입장 관련 질문도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답을 피했다. 박 지검장은 취임사를 통해 "요 근래만큼 그동안 쏟아부은 열정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것 같은 박탈감과 자괴감이 드는 시기는 없을 것"이라며 "저 또한 억울한 감정을 부정할 수 없는 게 솔직한 심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본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간접적으로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박 지검장은 대장동 항소포기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대장동 항소 기한이 만료된 후 수사·공판팀은 입장문을 통해 "모든 내부 결재 절차가 마무리된 이후인 지난 7일 오후 무렵 갑자기 대검과 중앙지검 지휘부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수사·공판팀에 항소장 제출을 보류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후 대장동 수사·공판팀을 이끈 강백신 대구고검 검사는 당일 오후 8시45분께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던 박 지검장이 재검토 지휘를 내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던 박 지검장은 항소포기 관련 지휘에 깊이 관여한 인물로 지목됐다. 애초 항소포기 사태는 당시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노만석 전 대검 차장이 사의를 표하면서 일단락되고, 항소포기에 반발한 검사장들의 평검사 전보 징계 국면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박 지검장이 새롭게 임명되면서 내부 반발은 더욱 커지고 있다. 수도권의 한 고검 검사는 "항소포기 일련의 과정을 봤을 때 구체적인 설명이나 어떠한 언급도 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고 실제로 그랬다"며 "수사팀은 물론 중앙지검 내부 반감이 큰데, 어떻게 조직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재경지검의 한 부장검사도 "조직에 칼을 꽂은 공으로 좋은 자리를 차지한 사람이 어떻게 조직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인가"라며 "내부 반발만 더욱 커질뿐이다. 제대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거라고 전혀 기대되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hyun9@newspim.com 2025-11-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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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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