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코 로이터=뉴스핌] 조재완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캠프파이어’를 피해 대피소 생활을 하는 남성이 비를 피해 텐트로 들어서고 있다. 크리스 야브로라는 이름의 남성은 뷰트카운티 치코 타운 인근의 월마트 주차장에서 텐트를 치고 생활하고 있다. 산불 진화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파라다이스 타운 인근에는 이번 주말 최대 152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고됐다. 2018.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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