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GS샵이 모바일 ‘GS초이스’ 탭을 신설하고, 고품질 브랜드와 1등 상품을 빠르게 배송한다.
GS샵은 모바일 ‘GS초이스’를 신설하고 제1탄으로 ‘담당MD 잇템편’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상품군별 담당 MD가 고객에게 자신있게 추천하는 상품, 시즌별 완판했던 잇템들을 소개한다. 판매 실적이 ‘TOP 3’ 안에 들었던 뷰티, 생활용품 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생활가전 등 50개 이상의 아이템이 준비돼 있다.
‘GS초이스’에서는 그 누구보다 빠른 배송, 24시간 책임지는 고객 서비스 또한 제공한다. 고객이 저녁 10시 전까지만 주문하면 상품은 다음날 바로 도착한다. 배송뿐 아니라 반품도 무료로 진행되며, 고객이 구매 철회 의사를 밝힐 경우에는 즉시 환불된다.
앞으로도 ‘GS초이스’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브랜드와 프리미엄 상품을 지속 발굴하고 육성하며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중순경에는 ‘GS초이스’ 제2탄으로, 실제 고객이 많이 검색하고 많이 구매한 상품, 구매 빈도가 높은 제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근본적으로 GS샵 고객들이 ‘더 좋은 상품과 더 좋은 서비스로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현재 파일럿으로 테스트 중이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진화된 서비스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GS샵 M상품사업부 김연주 사업부장은 “최근 온라인 쇼핑 시장은 단순한 가격경쟁을 넘어 물류를 기반으로 한 ‘좋은 고객경험’의 관점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GS샵은 프리미엄 상품 제공과 전담 배송제, 24시간 고객 응대 서비스 등 당사 핵심역량을 통해 ‘좋은 고객경험’을 디자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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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모바일 'GS초이스' 탭 신설[사진=GS홈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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