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직접 출산 소식 알려…"난산이었지만 아기와 만나 기쁘다"

기사입력 : 2018년11월13일 17:14

최종수정 : 2018년11월13일 17:14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진서연이 엄마가 됐다.

진서연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기와 만났다. 기쁜 소식 전한다. 힘든 난산으로 이제야 소식 전한다”고 알렸다.

배우 진서연(왼쪽)이 출산했다. [사진=NEW·진서연 인스타그램]

이어 “회복하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전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진서연은 지난 2014년 9살 연상의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고 3년 후 결혼식을 올렸다. 지금은 독일 베를린에서 지내고 있다.

앞서 진서연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독전’에서 보령을 열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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