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13일 김해시 진영읍과 생림면 일대에서 최우수고객을 초청해 농촌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도모하는 '최우수고객(VVIP)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및 농촌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최우수고객들이 13일 김해시 진영읍과 생림면에서 단감 수확을 지원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2018.11.13. |
이날 행사는 농협은행 최우수고객과 임직원 130여명이 참여해 단감 수확으로 농번기 인력을 지원하고, 농촌일손돕기가 끝난 후에는 도자기와 인절미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했다.
김석균 경남본부장은 “바쁜 시간에도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 농심(農心)을 실천해 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린다“ 며 ”7년 연속 사회공헌 1위의 100% 민족자본 은행으로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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