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영도구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는 부산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공모심사 결과,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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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3월 행복한 만물트럭 사업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께(10세대) 유모차를 배달하기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청학2동 행정복지센터]2018.11.8. |
청학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간 민선7기의 구정목표인‘ 요람에서 100세까지 든든한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웃사이다 발굴단 조직, 만물트럭, 고등어봉다리 반찬배달 등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해 왔다.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0일 '2018. 희망복지 페스티벌'에서 부산광역시장 표창(장려)과 부상 30만원을 받는다
이상희 청학2동장은 “구민중심 따듯한 영도를 만들기 위해 주민과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보건복지 사업을 추진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청학2동에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청학2동형 커뮤니티 케어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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