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등 콘텐츠 플랫폼 대표 작가 대거 참여
예비 창작자, 신인 작가 등과 인사이트 공유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의 콘텐츠 대표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카카오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명동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크리에이터스데이 2018’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
크리에이터스데이 2018은 브런치, 다음웹툰, 카카오 이모티콘, 카카오페이지 등 카카오 공동체의 대표 콘텐츠 플랫폼에서 활약중인 작가들이 창작의 노하우와, 창작 스토리를 공유하는 행사다.
카카오가 설립한 사회공헌재단인 ‘카카오임팩트’가 주관하며 각 분야의 대표 작가들이 연사로 나오는만큼 작가를 꿈꾸는 예비 창작자, 신인 작가 등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창작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 신청은 6일부터 11일까지 카카오임팩트 플러스친구를 통해 가능하다. 카카오톡에서 카카오임팩트 플러스친구와 친구를 맺은 뒤 챗봇을 통해 참가하고 싶은 날짜를 선택하면 된다. 참가자 선정은 무작위 추첨으로 진행되며 19일 플러스친구를 통해 선정 여부를 알릴 예정이다.
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