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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호시, 콘서트 중 갑작스런 부상…승관 "습관성 탈골로 조치중, 괜찮을 것"

기사입력 : 2018년11월04일 18:08

최종수정 : 2018년11월04일 19:13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세븐틴 호시가 갑작스런 부상으로 앙코르 콘서트를 찾은 팬들의 우려를 샀다.

세븐틴은 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8 SEVENTEEN CONSERT 'IDEAL CUT-THE FINAL SENCE' IN SEOUL 공연을 개최했다. 이 공연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진행됐다.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틴, 에이지(TEEN, AGE)’ 컴백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이날 오프닝까지 총 7곡을 소화한 세븐틴은 첫 멘트를 하며 호시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멤버 승관은 "호시가 무대를 하다가 부상이 좀 있었다. 습관성 탈골이 있어서 지금 빠르게 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팬들이 안타까운 목소리로 걱정을 하자 승관은 "호시가 사실 불사조다. 생각보다 괜찮아져서 아무렇지 않게 무대를 할 수도 있다"면서 팬들을 달랬다.

플레디스 측 관계자는 "호시의 상태를 봐서 3일 공연과 셋 리스트 순서가 달라질 수 있다"고 취재진에게 말했다.

세븐틴의 이번 콘서트는 지난 6월 말 서울에서 열린 'IDEAL CUT' 콘서트 이후 4개월 만의 공연으로, 멤버들의 솔로 무대와 힙합, 퍼포먼스, 보컬 유닛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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