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서희건설이 경기도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29일 서희건설에 따르면 지난 27일 진행한 착공식에는 이봉관 회장을 비롯해 화성시청역 1,2,3블록 지역주택조합장과 조합원이 참석했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는 총 2983가구, 총 연면적 41만4798㎡ 총 공사비 4797억 원 규모로 지금까지 진행된 지역주택조합 사업장 중 가장 큰 규모다.
서희건설은 이번 착공식을 통해 지역주택조합도 매머드급 규모의 대단지 조성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장기간 표류되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중소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는 뛰어난 입지환경을 갖췄다. 도보로 이용 가능한 서해안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이 2020년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30분대 안산까지 1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남리 38-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3층~지상 25층 29개동 총 2983가구 규모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59~84㎡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138번지에 위치했다. 입주는 오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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