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은 18일 "올해 일자리 창출과 도시재생사업이 본격 안착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택도시보증공사 국정감사를 앞두고 인사말을 통해 "회사 설립 이래 25년간 주택 보증을 통해 국민 주거안정과 주택시장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사장은 "올해 사회적 가치경영과 공정한 투명경영, 창의적 혁신경영을 일궈내고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주거 사다리 역할을 강하화고 도시 재상 사업이 본격 안착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