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클래시스의 코스메틱 브랜드 스케덤이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블루밍뷰티’에 입점했다고18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롯데인터넷면세점 등 채널에서 성장 가능성을 보이는 브랜드를 선별해 오프라인 정식 매장 입점을 지원하는 등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블루밍뷰티는 롯데면세점의 이러한 노력이 반영된 계 최대 뷰티 편집 매장 브랜드로 국내 중소중견 뷰티 브랜드가 입점돼 있다.
스케덤은 올해 1월부터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입점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리프팅 패치 등 차별화된 제품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아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오프라인 매장도 입점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전희신 총괄본부장은 “스케덤의 제품 개발 능력과 롯데 유통망을 통한 판로 확장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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