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13일 경남과 울산지역 요양원 4곳에서 동시에 ‘25000℃ 릴레이봉사 시즌2’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임직원과 가족 60여명은 창원 마산시니어 카운티, 김해 보현행원, 진주 프란치스꼬의 집, 울산 어르신행복마을을 분산 방문해 ‘기쁨 두 배 요양원 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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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직원이 13일 경남과 울산지역 요양원 4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경남은행]2018.10.14. |
창원 마산시니어 카운티와 김해 보현행원을 찾은 임직원과 가족들은 노인들과 미술 공예품을 만들며 말벗이 돼줬다.
진주 프란치스꼬의 집과 울산 어르신행복마을을 찾은 임직원과 가족들은 말벗 봉사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임직원과 가족들의 기대 이상의 관심과 참여로 무사히 25000℃ 릴레이봉사 시즌1을 종료하고 25000℃ 릴레이봉사 시즌2를 시작하게 됐다. 사회적배려대상자들에게 온기를 더하는 봉사활동이 3주간 계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주말을 반납하고 실천하고 있는 25000℃ 릴레이봉사는 환경정화·구호·자선·기부 등에 참여하는 테마봉사활동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