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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3위 자력확정 –1... 삼성 '9회 7득점'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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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화 이글스가 3위 자력 확정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놨다.

프로야구 구단 한화는 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에서 KT를 상대로 10대6으로 승리했다.

시즌 76승66패를 기록한 한화는 4위 넥센 히어로즈(74승68패)와의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KT는 3연승에 실패, 10위로 추락했다.

한화는 김회성·최진행·이성열의 홈런으로 2연패서 탈출했다. 이날 김회성은 결승타 포함 3안타2득점, 최진행과 이성열은 각각 2타점 1득점을 올렸다. 특히 이성열은 KBO리그 역대 73호 30홈런-100타점 고지와 함께 생애 첫 100타점도 돌파했다.

한화가 3위 자력 확정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놨다. 사진은 KBO리그 역대 73번째 30홈런-100타점을 작성한 이성열. [사진= 한화 이글스]

이날 한화는 2회초 김회성의 투런포(시즌 3호)로 기선을 제압했다. 2회말 KT가 만회점을 냈지만 한화는 3회 3득점, 격차를 벌렸다. 3회초 선두타자 정근우의 2루타에 이어 이용규의 2루타를 쳐내 점수를 추가했다. 이어진 2사3루서 최진행이 투런포(시즌 7호)가 불을 뿜었다.

4회 정근우의 적티타로 다시 한점을 추가한 한화는 7회초 이성열의 중월 투런포로 더 달아났다. 이성열의 시즌 31호 홈런이자 KBO리그 역대 73번째 30홈런-100타점.

이날 선발 샘슨이 2이닝 4피안타 3볼넷 1실점으로 조기에 교체됐다. 하지만 구원투수 8명이 상대 타선을 진압했다. 안영명은 2⅓이닝 1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8승을 쌓았다.

KT 강백호는 시즌 28호 홈런으로 1991년 쌍방울 김기태를 넘어 신인 좌타자 최다 신기록을 세웠다.

삼성은 9회 7득점, 8대4로 경기를 뒤집었다.

1대4로 뒤진 9회초 삼성은 마무리 신재웅을 상대로 구자욱과 러프의 백투백 홈런으로 점수를 1점차로 좁혔다. 이지영의 동점 적시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삼성은 박해민의 역전 타로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김상수, 구자국, 러프의 연속 안타로 점수를 추가했다.

67승4무73패를 기록한 삼성은 7위를 굳건히 했다. 8위 LG와는 1.5경기차. 삼성과 LG가 나란히 한 경기 씩을 남겨놓은 가운데 삼성은 7위를 확보했고, 이날 경기가 없던 LG는 8위(67승1무75패)가 확정됐다.

SK는 2위 확정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3경기를 남긴 SK(77승1무63패)는 1승만 추가하면 자력으로 2위를 확정, 6년 만의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SK는 인천 연고 팀으로는 역대 두 번째로 시즌 홈관중 100만명을 돌파했지만, 웃지 못했다. 메릴 켈리는 6이닝 1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펼쳤으나 구원 투수들의 부진에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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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73년 역사 속 최고의 승부수는?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재계 2위 SK그룹이 창립 73주년을 맞아 고(故) 최종건 창업회장과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경영 철학을 되새긴다. 중동 전쟁 후폭풍에 대내외 경제 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차분히 기념식을 챙기며 SK그룹 특유의 SKMS(SK Management System) 정신을 강조한다. 8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선혜원에서 창업회장과 선대회장을 기리는 '메모리얼 데이'를 비공개로 연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부회장) 등 SK 오너 일가와 일부 경영진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가 열리는 선혜원은 최종건 창업회장의 사저이자 연구소로 사용된 공간으로, 현재는 인재 육성의 상징적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SK그룹은 해마다 창립 기념일에 선혜원에서 비공개 행사를 통해 그룹의 정체성과 경영 방향을 점검해 왔다. ◆ 1953년 4월 8일 창업주 최종건 회장이 세운 선경직물이 그룹 모태 SK그룹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4월 8일, 창업주인 최종건 회장이 설립한 선경직물(현 SK네트웍스)이 모태다. 선경직물은 나일론을 만들며 본격적인 섬유기업으로 빠르게 성장, SK그룹의 초석을 쌓았다. 1973년 동생 최종현 선대회장은 SK(당시 선경)를 세계 일류의 에너지·화학 회사로 키우기 위해 발 벗고 뛰었다.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를 인수하고 해외 유전 개발에 나섰다.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그룹 사옥 [사진=뉴스핌 DB] 현 최태원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회장은 정유화학에서 멈추지 않고 통신에 눈을 돌렸다. 1992년 노태우 정부 때 제2이동통신사업자로 선정됐지만 특혜 시비로 1주일만에 사업권을 자진 반납해야 했다. 이후 1994년 민영화되며 매물로 나온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경쟁 입찰에 참여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현재 SK그룹의 핵심으로 꼽히는 반도체 사업 역시 최종현 회장이 1978년 선경반도체가 출발점이다. 다만 당시엔 전 세계를 강타한 2차 오일쇼크로 꿈을 접어야 했다. 최종현 회장의 의지는 2011년 최태원 회장이 하이닉스를 인수하면서 실현됐다. 최태원 회장은 2012년 SK하이닉스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아버지인 최종현 회장의 경영철학은 1998년, 38세의 나이에 SK그룹을 이어받은 최태원 회장이 이어가고 있다. ◆ 최태원 회장, 2012년 하이닉스반도체 인수 '신의 한수' SK그룹은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 인수를 시작으로 적극적 인수합병(M&A)을 통해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 특히 반도체 불황이던 지난 2012년 하이닉스 인수를 통해 그룹 체질을 바꿨다. 현재는 지주회사인 ㈜SK를 중심으로 에너지, 정보통신,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그 동안 세 차례 대형 인수합병(M&A)을 통해 삼성에 이은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는 것이 재계의 일반적 평가다. 특히 최태원 회장이 주도한 지난 2012년의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는 '신의 한수'로 꼽힌다. 당시만 해도 반도체 업황이 좋지 않았고, 통신과 정유 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불분명 하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뉴스핌 DB] 그러나 최태원 회장은 "(당시 반도체업계 3위 일본 엘피다 파산으로) 반도체 시장 경쟁자가 줄었고 반도체 산업 특성상 신규 진입자가 뛰어들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게다가 하이닉스가 지금은 실적이 나쁘지만 경쟁력은 여전히 뛰어나다"며 3조원을 들여 하이닉스를 인수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며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초 최태원 회장은 신년사에서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라며 '승풍파랑'(乘風破浪)의 도전을 강조했다.  재계 한 관계자는 "SK그룹은 AI의 핵심인 반도체(SK하이닉스)와 통신(SK텔레콤), 에너지 인프라(SK이노베이션)까지 'AI 밸류체인'을 두루 갖춘 대기업으로 세계적으로도 손꼽힌다"라고 말했다. tack@newspim.com 2026-04-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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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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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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