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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순위] 두산, LG전 ‘15연승’ 달성…‘3연승’ KIA, 5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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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용찬, 시즌 첫 완투승
SK 한동민, KBO리그 다섯 번째 40홈런

[서울=뉴스핌] 김태훈 인턴기자 = 두산이 ‘잠실 라이벌’ LG와 주말 2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둬 15연승(작년 포함 17연승)을 달성했다.

1위 두산 베어스는 지난달 30일 2018 신한은행 MY CAR 프로야구 8위 LG 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7대1로 승리했다. LG는 5위 KIA와는 4경기 차로 벌어졌고, 롯데에도 0.5경기 차로 7위를 내주고 8위로 추락했다.

2018 프로야구 순위표 [사진= KBO]

두산 선발투수 이용찬은 9이닝 동안 6피안타(1홈런) 1실점(1자책점)으로 시즌 첫 완투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시즌 15승(3패)를 달성한 이용찬은 같은 팀의 세스 후랭코프(18승)에 이어 조쉬 린드블럼과 함께 다승 공동 2위에 올랐다.

두산 타선은 초반부터 무섭게 터졌다. 1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터진 최주환의 투런 홈런으로 선취점을 가져간 두산은 2회말 정진호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6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류지혁의 2타점 적시타와 정수빈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3점을 추가한 두산은 7회말에도 1점을 추가해 승리를 지켰다.

LG 선발투수 임찬규는 5⅔이닝 8피안타(1홈런) 6실점(3자책점)으로 시즌 11패(11승)째를 안았다. 평균자책점은 5.89를 기록했다.

5위 KIA 타이거즈는 3위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6대4로 승리해 3연승을 달렸다. KIA는 4위 넥센과 4경기 차, 6위 삼성과 2.5경기 차 5위를 수성했다. 한화는 2위 SK와 3.5경기 차로 멀어졌고 4위 넥센에 1.5경기 차로 추격을 허용했다.

KIA 선발투수 한승혁은 2⅓이닝 6피안타 4실점(3자책점)으로 조기 강판 당했다. 임기영과 임기준에 이어 8회에 마운드에 오른 황인준이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3승(1패)째를 따냈다.

KIA는 1대4로 뒤진 5회말 공격에서 6개의 안타를 몰아치며 동점을 만들었다. 4대4 동점으로 맞이한 8회말 공격에서는 2사 2,3루 찬스에 타석에 들어선 로저 버나디나의 2타점 적시타로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한화 선발투수 김성훈은 2이닝 3피안타 1실점(0자책점)으로 일찍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이후 역전타를 허용한 송은범이 시즌 4패(7승)째를 기록했다.

7위 롯데 자이언츠는 9위 kt 위즈를 상대로 8대7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8위 LG를 0.5경기 차로 제치고 7위로 올라섰다. kt는 10위 NC와 0.5경기 차 9위를 유지했다.

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은 4⅓이닝 7피안타 5실점(5자책점)으로 조기에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구원 투수로 등판한 오현택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3승(2패)째를 따냈다.

부상에서 돌아온 손아섭이 4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 맹타를 휘둘러 롯데 승리를 이끌었다. 3대5로 뒤진 6회초 1사 1,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손아섭은 우월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8회초 1사 2루 상황에서는 안타를 때려내 추가점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kt 선발투수 금민철은 5이닝 8피안타 4실점(4자책점)을 기록했지만 패전을 기록하지는 않았다. 역전 홈런을 허용한 이종혁이 시즌 5패째를 안았다.

2위 SK 와이번스는 6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맞대결에서 8대4로 승리를 거뒀다. SK는 1위 두산과 12경기 차, 3위 한화와 3.5경기 차 2위를 유지했다. 삼성은 5위 KIA와 2.5경기 차로 벌어졌고 7위 롯데에 1경기 차로 추격을 당했다.

SK 선발투수 박종훈은 6이닝 5피안타 무실점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호투로 시즌 14승(7패)째를 챙겼다. 평균자책점은 4.23을 기록 중이다.

SK 타선에서는 한동민과 최항이 맹활약을 펼쳤다. 한동민은 1회초 무사 2루 상황에서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을 상대로 시즌 40호 투런 홈런을 뽑아냈다. 이로써 한동민은 김재환(44홈런·두산), 박병호(41홈런·넥센), 멜 로하스 주니어(41홈런·kt), 제이미 로맥(40홈런·SK)에 이어 다섯 번째로 40홈런 고지에 올랐다.

최항은 2대0으로 앞선 3회초 솔로 홈런을 쏘아올린데 이어 5회초 2사 만루 찬스에서는 싹쓸이 2루타로 4타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쳤다.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은 4⅔이닝 7피안타(2홈런) 8실점(4자책점)으로 시즌 9패(5승)째를 안았다. 평균자책점은 6.98을 기록했다.

4위 넥센 히어로즈는 10위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8대2로 승리했다. 넥센은 3위 한화를 1.5경기 차로 추격했고 5위 KIA와 4경기 차를 유지했다. NC는 9위 kt에 0.5경기 차 뒤진 10위에 머물렀다.

넥센 선발투수 이승호는 5⅔이닝 3피안타(2홈런) 2실점(2자책점) 호투를 펼쳤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두 번째로 마운드에 오른 안우진이 2⅓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2승(3패)째를 챙겼다.

넥센 외인 타자 제리 샌즈가 2경기 연속 연타석 홈런포로 타선을 이끌었다. 샌즈는 2대2 동점 상황에서 맞이한 6회말 무사 1루에서 결승 투런포를 쏘아올린 데 이어 7회말에는 도망가는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NC 선발투수 로건 베렛은 5⅓이닝 6피안타(2홈런) 6실점(6자책점)으로 부진해 시즌 10패(6승)째를 안았다. 평균자책점은 5.06을 기록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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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5차 발사 성공...군집위성 5기 궤도 안착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5차 비행을 마치고 위성 15기를 모두 성공적으로 사출했다.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초소형군집위성(네온샛) 5기를 한 번의 발사로 순차 투입하며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를 해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7일 낮 12시25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이륙해 낮 12시45분 비행을 마쳤다. 우주청은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10기가 성공적으로 사출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누리호가 7일 전남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우주를 향해 날아 오르고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26.10.07 photo@newspim.com 누리호는 이륙 뒤 1단과 페어링, 2단을 차례로 분리하고 3단 엔진으로 고도 약 575km에 올랐다. 이어 네온샛 2호를 시작으로 5기를 35~40초 간격으로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내보냈고, 부탑재위성인 큐브위성 10기를 10초 간격으로 2기씩 사출했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이날 오후 1시께 나로우주센터 임무지휘센터(MDC)에서 "오늘 누리호는 예정된 발사 시각 12시 25분에 정상적으로 발사되었으며, 이는 그간 발사 이력상 최초로 예정 시간에 발사가 이루어진 사례"라고 말했다. 오 청장은 현재까지 확인된 비행 정보와 영상을 종합하면 누리호가 예정된 비행 절차에 따라 목표 궤도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초소형군집위성 5기도 계획된 순서에 따라 모두 분리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까지 확인된 위성 분리 과정과 비행 상황을 종합하면 위성 분리는 당초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수행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오 청장은 이번 발사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군집위성 5기를 우주공간에서 안전하게 분리하는 것이었다며, 이를 위해 발사체 3단이 설정된 각도와 시간 간격에 따라 자세를 바꿔가며 위성을 순차적으로 분리하는 새로운 기동 방식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항우연은 나로우주센터와 제주추적소, 필리핀 동쪽의 팔라우추적소에서 받은 발사체의 작동 상태와 위치·속도·자세 정보를 바탕으로 누리호가 목표 궤도에 정확히 도달했는지, 각 위성이 계획된 시점과 조건에 따라 정상적으로 분리됐는지를 정밀 분석하고 있다. 임무를 마친 누리호 3단은 분리된 위성과의 충돌과 궤도상 자발적 폭발을 막기 위해 남은 산화제와 헬륨 등 잔여가스를 배출하는 후속 조치도 마쳤다. ◆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위성 5기 '다방향' 분리 이번 발사는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위성 여러 기를 한 번의 발사로 순차 투입한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다. 누리호 상단은 위성끼리 부딪히지 않도록 자세를 제어하며 네온샛을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내보냈다. 우주청에 따르면 2호와 3호, 5호와 6호 사이에는 60도, 3호와 4호, 4호와 5호 사이에는 30도씩 기울기를 바꿔가며 분리하도록 설계됐다. 큐브위성까지 모두 분리한 뒤에는 누리호 상단과 위성 간 충돌을 막기 위한 회피 기동을 수행한다. 누리호 5호기 3단에 장착이 완료된 초소형군집위성(네온샛) 2~6호 5기. [사진=우주항공청] 여러 위성을 연달아 내보내기 위해 탑재부 설계도 바꿨다. 기존 누리호의 소형 위성분리장치를 바탕으로 일체형 클램프 밴드 방식의 저충격 위성분리장치를 새로 개발해 처음 적용했고, 큐브위성을 싣기 위한 하부링도 새로 달았다. 위성부 무게는 네온샛 5기 약 500kg, 큐브위성 10기 약 96kg, 위성사출장치와 어댑터 약 475kg을 합쳐 약 1071kg이다. 차세대중형위성 3호를 실었던 4차 발사(약 960kg)보다 무거워졌다. 목표 고도는 4차 600km에서 이번에 570km로 낮아졌다. 네온샛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을 총괄한 100kg 미만 초소형 지구관측위성이다. 항우연이 지상·검보정·활용 시스템을, 쎄트렉아이가 위성 본체와 탑재체를 함께 개발했다. 흑백 1m급·컬러 4m급 해상도의 전자광학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국가안보와 산불·홍수 등 재난·재해 대응에 쓰인다. 이번에 올린 5기는 1차 양산기다. 2027년 6차 발사에서 2차 양산기 5기(7~11호)가 더해지면 10기가 두 개의 궤도면에서 군집을 이룬다. 군집이 갖춰지면 한반도를 하루 3회 이상 촬영하고 같은 지점을 24시간 안에 다시 촬영할 수 있다. 10기를 운영하면 하루 약 70만㎢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 과학커뮤니케이터인 강성주 전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은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에 "이제 누리호의 성공 기준도 단순히 끝까지 비행에 성공해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는가에서, 실제 배치나 요구 조건이 더 까다로워진 위성 임무를 얼마나 정확하게 수행했는가로 넓어지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 민간 인력이 콘솔 잡았다…한화에어로 42명 투입 체계종합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역할도 커졌다. 누리호 1~3호기는 항우연이 제작을 주관했지만, 4호기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주관하고 있다. 이번 5호기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총괄 주관했다. 발사운용 참여 범위도 넓어졌다. 이번 발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발사통제센터(LCC) 콘솔 22개 중 20개에 23명이 참여해 18명이 콘솔을 직접 운용했다. 임무지휘센터(MDC) 6명, 발사대(LP) 10명, 발사체 이송 안전 3명을 더하면 모두 42명이다. 4차 발사 때는 콘솔 조작을 항우연이 맡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참여에 그쳤다. 이번에는 상당수 콘솔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력이 조작하고 항우연은 관리·감독을 맡았다. 발사운용 주관은 1~4차와 마찬가지로 항우연이 맡았다. 민간의 역할은 6차부터 더 커진다. 누리호 6호기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조립 공장에서 단 조립을 마친 뒤 바닷길로 나로우주센터에 옮겨 전체 조립을 한다. 6차 발사에서는 기술이전 대상인 발사통제센터 콘솔 거의 전부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운영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7차 발사운용에 참여하며, 고도화사업이 끝난 뒤 누리호 후속 발사를 민간 주도로 이어가기 위한 기술을 익히고 있다. ◆ 1차 실패 딛고 2~4차 성공…5차 위성 15기 사출 누리호는 2021년 10월 1차 발사에서 1.5톤급 위성모사체를 궤도에 올리지 못했다. 이듬해 6월 2차 발사에서는 성능검증위성과 1.3톤급 위성모사체를 궤도에 올리며 개발에 성공했다. 2023년 5월 3차 발사에서는 차세대소형위성 2호와 큐브위성 7기를, 2025년 11월 4차 발사에서는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큐브위성 12기를 실어 날랐다. 3차 발사부터는 반복 발사로 신뢰성을 높이고 기술을 민간에 이전하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2022~2028년, 사업비 7968억8000만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7년 6차 발사에는 네온샛 7~11호가, 2028년 7차 발사에는 차세대중형위성 5호가 주탑재위성으로 실릴 예정이다. 위성이 궤도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는 지상국 교신으로 확인한다. 네온샛은 초기 운영 기간 대전 항우연 지상국이 주관제소를 맡고,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이 위성당 100회가량 관제를 지원한다. 남극 세종기지 지상국도 초기 운영에 활용된다. 정상 운영에 들어가면 제주 국가위성운영센터가 주관제소가 된다. 구체적인 비행 결과와 위성의 궤도 투입 결과는 정밀 분석이 끝나는 오후 2시께 프레스센터 상세 브리핑에서 발표된다. 네온샛 초기 교신 결과는 오후 4시30분께 공개할 예정이다. 큐브위성 10기의 교신 종합 결과는 13일께 발표한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6-10-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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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찾는 홈플러스, 희망퇴직 카드 꺼냈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홈플러스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와 홈플러스 일반노조에 희망퇴직 시행 관련 공문을 발송했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다. 퇴직일은 이달 31일이며, 회사는 퇴직금을 다음달 14일까지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사진 = 뉴스핌DB] 홈플러스는 앞서 지난달 15일 각 노조와 만나 경영 상황을 설명하고 정상화 방안의 하나로 희망퇴직을 언급했다. 이번 희망퇴직은 매출 부진과 대형마트 사업 매각의 어려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진됐다. 홈플러스는 최근 매출이 당초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대형마트 부문 매각 의향자 확보에도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회생계획안 인가 이후 경영 정상화에 힘쓰고 있으며, 구조혁신을 통해 전반적인 영업환경을 안정시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6-10-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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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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