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웅진렌탈은 ‘클래식 정수기(TCH-ALS110)’와 ‘이지 가습공기청정기(RAH-AH070)’가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IDEA 2018 (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18)’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1980년 처음 시작된 ‘IDEA’ 는 iF, 레드닷(Red Dot), 일본 굿디자인(Good Design)과 더불어 국제 디자인 분야에서 인정받는 세계 4대 디자인상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수상한 ‘클래식 정수기’는 27cm 얇은 디자인과 간단하고 주·부가 기능 구역이 나뉜 조작부의 편의성 등을 인정받았다. ‘이지 가습공기청정기’는 가습기와 공기청정기 기능을 한데 모아 보다 실용적이다. 또한 4단계 LED 불빛으로 실내오염도와 습도를 나타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정성모 웅진렌탈 제품디자인담당 과장은 “이번 수상으로 웅진렌탈의 디자인 역량과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제품 본질과 사용자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더 건강한 삶을 제안하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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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렌탈은 ‘클래식 정수기(TCH-ALS110)’와 ‘이지 가습공기청정기(RAH-AH070)’가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IDEA 2018'에서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IDEA 2018' 본상을 수상한 웅진렌탈 '클래식 정수기'(좌) 이지 가습공기청정기(우) 2018.09.20 [사진=웅진렌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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