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서울로 향하는 주요 고속도로 곳곳이 막히고 있다.
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양양에서 남양주까지는 2시간 25분, 대전에서 서울은 3시간 20분, 광주에서 서울은 4시간 17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신탄진에서 청주 분기점까지 지체되고 있으며 천안에서 안성까지 지체와 정체가 반복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여주에서 호법 구간이, 중부고속도로는 일죽에서 남이천 구간이 각각 막히고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는 남춘천에서 강촌까지 지체, 설악에서 남양주까지 정체되고 있다.
9일 16시 기준 전국 주요 고속도로 상황 [한국도로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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