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지난 6일 한국타이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5만6000원으로 유지했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제조사.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가 국내 시장점유율 약 90% 이상을 차지다. 삼성증권 임은영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한국타이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국내시장 실적부진 및 해외시장 수요 우려로 주가는 고점대비 30%이상 하락
▶ 국내시장의 유통망 정비는 마무리단계로 접어들었으며, 미국시장은 3Q18에 BEP달성 예상. 대규모 증설이 마무리되면서 배당증가 가능성 높음
▶ 한국타이어의 첫 번째 Level-up은 중국 및 유럽공장 기반으로 글로벌 메이커로 도약한 2010~2013년. 이제 효율적인 Capital Allocation을 기반으로 2020년 글로벌 타이어 5위 업체, 사업다각화, 주주친화정책을 고루 갖춘 2번째 Level-up시기가 다가오고 있음
한국타이어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7053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6668억원 대비 2.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852억5117만원으로 전년 동기 2046억4871만원 대비 9.4%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665억3255만원으로 전년 동기 1755억3860만원 대비 5.1% 감소했다.
6일 주가는 전일대비 0.22% 상승한 4만64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제조사.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가 국내 시장점유율 약 90% 이상을 차지다. 삼성증권 임은영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한국타이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국내시장 실적부진 및 해외시장 수요 우려로 주가는 고점대비 30%이상 하락
▶ 국내시장의 유통망 정비는 마무리단계로 접어들었으며, 미국시장은 3Q18에 BEP달성 예상. 대규모 증설이 마무리되면서 배당증가 가능성 높음
▶ 한국타이어의 첫 번째 Level-up은 중국 및 유럽공장 기반으로 글로벌 메이커로 도약한 2010~2013년. 이제 효율적인 Capital Allocation을 기반으로 2020년 글로벌 타이어 5위 업체, 사업다각화, 주주친화정책을 고루 갖춘 2번째 Level-up시기가 다가오고 있음
한국타이어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7053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6668억원 대비 2.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852억5117만원으로 전년 동기 2046억4871만원 대비 9.4%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665억3255만원으로 전년 동기 1755억3860만원 대비 5.1% 감소했다.
6일 주가는 전일대비 0.22% 상승한 4만64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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