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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한 오메가3·루테인 회수 조치

기사입력 : 2018년09월05일 17:02

최종수정 : 2018년09월05일 17:02

[서울=뉴스핌] 김근희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체 더존피에이치씨가 유통기한이 경과된 원료를 사용해 제조한 '보배 페릴라 오메가3'와 '더웰스 아이러브 The wells eye love 눈사랑 루테인'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5일 발표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8월7일인 '보배 페릴라 오메가3'와 2020년 7월22일인 '더웰스 아이러브 The wells eye love 눈사랑 루테인'이다.

식약처는 제조‧유통 업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또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다.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면 된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앱을 이용해 전국 어디서나 신고가 가능하다.

'보배 페릴라 오메가3'(왼쪽)와 '더웰스 아이러브 The wells eye love 눈사랑 루테인.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k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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