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외신출처 로이터

브라질·아르헨티나 등 남미 통화 일제히 약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브라질 헤알, 2년 반래 최저치 근접
올해 들어 남미 통화 중 아르헨 페소 '최악'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브라질 헤알, 아르헨티나 페소를 비롯한 남미 국가 통화 가치가 4일 하락 중이다.

아르헨티나 페소와 미 달러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3분 달러 대비 브라질 헤알화는 전장 대비 1.95% 하락한 4.15 헤알을 기록해 약세다. 이는 2년 반래 최저치에 근접한 수치다.

터키 리라화의 폭락 사태로 투자자들이 위험을 기피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에 있을 브라질 대선에 대한 불확실성이 투자 심리를 더욱 위축시킨 탓이다. 브라질은 부패혐의로 구금된 좌파 노동자당(PT)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의 선거 출마 여부를 놓고 혼란을 겪고 있다.

남미 국가들 중 가장 큰 통화 약세를 보이고 있는 나라는 아르헨티나다. 달러/페소는 최근 매도세 여파가 증시에도 영향을 끼치면서 오전 6시 53분, 3.14% 하락한 38페소를 지났다.

마우시리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최근 경상수지 적자와 치솟는 물가를 잡겠다며 연초 국제통화기금(IMF)과 합의했던 500억달러 규모의 긴급 구제 자금 집행을 서둘러 달라고 요청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마크리 대통령은 주력 곡물 수출품에 대한 세금을 내년부터 인상하고, 현재 19개인 정부 부처를 절반 이하로 줄이는 초긴축 정책을 내놨다. 

올해 들어 아르헨티나 페소는 그 가치가 절반으로 빠지면서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크게 하락 중인 통화 중 하나다. 

이밖에도 멕시코와 칠레 페소도 각각 0.5%, 0.3% 내리면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들어 신흥국 통화는 미국발 무역 긴장과 터키 리라화 폭락 등으로 떨어지는 추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일(현지시각), 캐나다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개정 합의를 꼭 도출해야 할 필요는 없다며 NAFTA 폐기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달 초 미국인 목사 앤드루 브런슨의 석방을 놓고 미국과 터키는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터키산 철강·알루미늄 관세를 두 배로 인상했고, 터키도 관세 맞불을 놓으면서 이는 리라 급락세로 이어졌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