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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주도성장' 국민 60% 찬성 vs 26%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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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28~30일 성인남녀 1000명 대상 조사
소득주도성장 지지하나 정책효과 미흡 지적
"정책방향 시비보다 실행방법 묘수 찾아야"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대해 국민의 60%가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소득주도성장 정책 방향에 대한 찬반을 물은 결과 60%가 '찬성', 26%가 '반대', 14%는 판단을 유보했다.

현 정부의 경제 정책은 가계의 임금과 소득을 늘리면 소비와 투자가 촉진되어 경제 성장을 이룬다는 이른바 '소득주도성장론'에 바탕을 두고 있다.

연령별로 찬성률이 다르지만 과반 이상이 지지했고 특히 젊은층의 지지도 높았다. 20대는 70%가 찬성했고 60대 이상은 45%에 그쳤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에서 약 80%가 찬성했고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지지층에서는 반대가 50%를 웃돌았다. 

[자료=한국갤럽조사연구소]

정책 분야별로는 경제와 고용노동, 교육 정책과 공직자 인사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높았고, 복지, 대북, 외교 정책은 과반 이상이 긍정적으로 답했다(그래프 참고).

우리나라 국민들은 저성장이 장기화되는 가운데서도 경제성장 못지않게 소득분배를 중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소득주도성장 정책 방향에는 찬성이 우세하지만 현 정부 경제·고용노동 정책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우세하다. 즉 정책 방향에 대한 찬반과 정책 효과는 분리해서 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갤럽은 "여야 정치권이 소득주도성장론 자체의 옳고 그름만을 따지기보다 정책 실행 방법과 속도 측면에서 변화와 묘수를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집전화(15%)를 통해 조사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 신뢰수준은 95%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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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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