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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UAE가 군사양해각서 국회 비준동의 요청?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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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부인, MOU 수정 여부는 "3월에서 새로운 상황 없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UAE(아랍에미리트)가 이명박 정부 당시 맺었던 비공식 군사양해각서를 정식 군사협정으로 바꾸고 국회 비준 동의를 받아줄 것을 우리 정부에 요청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청와대가 부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28일 "현재까지 UAE가 국회 비준 동의를 요청한 사실이 없다"면서 "임종석 비서실장과 칼둔 아부다비 행정청장은 지난 3월 UAE 방문 이후 꾸준히 관계를 진행 중으로 우리가 왕세제(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왕세제)를 초청했는데, 이와 관련된 건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UAE를 방문 중이던 지난 3월 25일 칼둔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 알 자베르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 사장 겸 국무장관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문 대통령 뒤에 임종석 비서실장이 서 있다. <사진=청와대>

이 관계자는 한-UAE 양해각서를 수정하는 등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확인이 되지 않는다"며 "지난 3월에서 새로운 상황은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조선일보는 이날 UAE가 이명박 정부 때 한국과 체결했던 MOU를 정식 군사협정으로 전환할 것을 우리 정부에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또 정부가 외교적 민감성 등을 감안, 국회 비준 동의는 힘들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전했다.

지난 2009년 이명박 정부는 UAE 원전을 수주하면서 아크부대 파견을 포함해 유사시 한국군이 UAE를 지원하는 내용의 군사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다만 중동국가들의 반발을 살 수 있는 민감한 내용이어서 비공개 MOU 형태로 이뤄졌다.

문재인 정부 들어 UAE에 수정을 요구했지만 UAE가 강하게 반발했고 결국 청와대는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을 특사로 파견, 지난 3월 문 대통령이 UAE를 방문해 갈등을 봉합한 바 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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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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