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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월)
최종구 금융위원장, 정무위 전체회의(오전 10시), 예결위 전체회의(오전 10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차관회의(오전 7시 30분)
금융감독원, 2018년 2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정오)

28일(화)
최종구 금융위원장, 국무회의(오전 10시)
최종구 금융위원장, 장병내일준비적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식(오후 3시)
금융위원회, 장병내일준비적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식(오후 3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오전 9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발대식(오후 3시)
금융감독원, 대부업계 표준상품설명서 도입 추진(오전 6시)
금융감독원, 저축은행 가계신용대출 고객이 이자부담을 줄이는 방법(정오)
금융감독원, 제7기 금융감독원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출범(오후 3시 30분)한국은행, 2018년 8월 소비자동향 조사(오전6시)
한국은행, 2018년 7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정오)
한국은행, 2018년 2/4분기 국내 인터넷뱅킹 서비스 이용현황(정오)

29일(수)
최종구 금융위원장, 공공기관장 워크숍(오전 10시30분)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개막식(오후 3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오전 8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오후 2시)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 개최(오전 8시)
금융위원회,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개최(오후 3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오후 2시)
금융감독원, 18.7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오전 6시)
금융감독원, 18년 상반기 은행권의 새희망홀씨 취급실적(정오)
금융감독원,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개최(오후 3시)
한국은행, 2018년 2/4분기중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정오)
한국은행, 윤면식 부총재, 금융위원회 정기회의(오후2시)

30일(목)
최종구 금융위원장, 본회의(오후 2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제약·바이오 업계 회계처리 투명성 관련 간담회(오전 7시 30분)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차관회의(오전 10시 30분)
금융위원회, 제약·바이오 업계 회계처리 투명성 관련 간담회 개최(오전 7시 30분)
금융위원회, 2018년도 제53회 공인회계사시험 최종 합격자 000명 발표(정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 병문안(오전 11시 20분)
금융감독원, 18.6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 분석(오전 6시)
금융감독원, 2018년도 제53회 공인회계사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배포시)
금융감독원, 상호금융조합의 미지급 배당금 및 출자금을 찾아 드립니다(정오)
한국은행, 2018년 8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31일(금)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오전 10시 30분)
금융위원회, 한국-베트남 금융그룹감독 워크숍 참석(오후 2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여전사 CEO 간담회(오전 11시 30분)
금융감독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여전사 CEO 간담회」개최(오전 11시 30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오전9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배포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 자료(배포시)
한국은행,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배포시)

 

jihyeon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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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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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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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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