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32가구 분양..지하 4층~지상 49층, 전용면적 71~96㎡
28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 실시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유림E&C가 경기 동탄2신도시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23일 유림E&C에 따르면 경기 동탄2신도시 업무복합 3블록에 조성되는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오는 24일 개관한다.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49층, 2개 동, 전용면적 71~96㎡, 총 31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1㎡ 44가구 △84A㎡ 132가구 △84B㎡ 44가구 △96㎡ 92가구다.
유림E&C는 24일 경기 동탄2신도시 업무복합 3블록에 조성되는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 아파트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 일정에 나선다. [사진=유림E&C] |
앞서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은 상업시설과 업무시설, 오피스텔을 먼저 분양했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33㎡ 규모로 총 600실이다. 오피스는 365실, 상가는 연면적 1만4697㎡ 규모다.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은 SRT와 GTX(예정), 인덕원선(예정)이 지나는 동탄역 복합환승센터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약 30만㎡ 규모의 동탄여울공원도 위치해 있다.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67-1830번지에 조성돼 있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