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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지주, 목표가 23%↓ 1만6000원 제시-KB證

기사입력 : 2018년08월22일 14:06

최종수정 : 2018년08월22일 14:07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은 22일 하림지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만6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KB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2만1000원 대비 23% 낮은 수준이다.



하림지주는 하림, 선진, 팬오션 등 74개 종속회사를 보유한 지주회사 이다. KB증권 김준섭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하림지주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합병으로 인한 주당가치 하락을 반영하여 목표주가 하향 (21,000원 → 16,000원)
▶ 합병에 따른 하림산업의 사업전개에 주목
▶ 2Q18 실적 Review : 매출액 1.86조원 (-0.5% YoY), 영업이익 936억원 (-37% YoY)

하림지주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6897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5734억원 대비 7.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936억417만원으로 전년 동기 1036억8880만원 대비 9.7%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86억7466만원으로 전년 동기 416억7554만원 대비 31.2% 감소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하림지주 주가는 전일대비 1.80% 하락한 1만90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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