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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CEO “중국 검색서비스 개시, 아직은 먼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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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직원들, 中 검열 검색엔진에 집단 반발 움직임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구글은 중국 진출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갖고 있지만, 검색 서비스 개시는 아직 임박하지 않았다고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밝혔다.

구글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16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피차이 CEO는 이날 구글 내부 회의에서 직원들에게 중국 검색서비스 개시에 “가깝지 않은(not close)” 상황이며, 그러한 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을지 내지는 개시하게 될지 여부가 “모두 굉장히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이달 초 미국 인터넷매체 디인터셉트(The Intercept)는 익명의 내부 소식통과 구글 내부 자료를 인용해 구글이 일부 웹사이트나 특정 검색어를 걸러낸 '검열 버전'의 검색 엔진을 중국에서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은 구글 직원들이 중국 당국의 검열을 수용하는 검색엔진 준비 소식에 투명성, 관리 감독 및 책임 강화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마련하는 등 집단 반발 움직임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피차이 CEO는 이날 사내 회의에서 구글은 “중국에서 더 많은 것을 하고자 하는 우리의 열망에 대해 굉장이 오픈돼 있다”면서 구글 팀이 “현재 꽤 오랫동안 (중국 재진출) 검토 단계에 있으며 많은 옵션들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구글은 지난 2010년 검열 및 온라인 해킹에 대한 우려로 중국에서 철수했다. 이후 중국 정부가 제한하는 웹사이트 및 검색 결과를 차단하는 검색엔진을 '드래곤플라이'(Dragonfly)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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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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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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