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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화재' 첫 고소인 조사... "화재 원인, 결함 은폐 진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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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대리인 "주중 추가 고소 예정"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BMW차량에서 잇따른 화재가 발생해 피해를 입은 고소인이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3일 오후 3시 'BMW 피해자모임'의 이광덕(29)씨를 불러 고소인 자격으로 조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윤청 기자 = BMW 차량 화재 사건 피해 차주(왼쪽)와 하종선 변호사가 13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경찰은 고소인 조사를 마친 후 유관기관들의 협조를 받아 사실 관계를 파악하는 대로 BMW 관계자들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2018.08.13 deepblue@newspim.com

이 씨는 이날 오후 서울 중랑구 지수대에 도착해 기자들과 만나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결함 은폐에 대해 진술할 것이고 BMW코리아가 독일 본사, EGR(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생산업체와 주고받은 이메일을 확보해달라고 경찰에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이 씨와 동행한 법률대리인 하종선 변호사는 "BMW가 EGR문제를 2016년에 알고 실제로 2년 반 동안 실험만 했다고 한다"면서  "화재가 발생하면 자동차 업계는 테스트 트랙에서 실험을 하는데 BMW가 이런 실험을 했는지, 했다면 관련 자료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BMW와 독일 본사 간 오고 간 내용, EGR 부품을 생산한 한국 제조업체와 독일 본사와 설계변경에 관해 오고간 내용 등을 수사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BMW 내부, 외부 자료를 나름대로 준비해왔고 계속 제출할 것"이라며 "앞으로 20∼50명 정도 되는 분들이 추가로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 씨를 시작으로 피해자들로부터 피해 사실를 청취하고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이번 사태에 대한 사실관계를 밝힐 예정이다. 

앞서 9일 'BMW 피해자 모임' 회원 21명은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이사, 요한 에벤비클러 BMW 본사 품질 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 등 8명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고소했다. 서울경찰청은 이번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해 지능범죄수사대로 이관했다.

iamky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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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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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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