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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더위 확 날려버린 중국 드라마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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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좌절과 사랑을 그린 구이취라이 호평
디리러바 주연의 무협사극 열화여가 화제 모아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광활한 대륙의 크기만큼이나 압도적인 스케일과 다채로운 소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중국 드라마.

올해 상반기에도 화제성과 작품성으로 무장한 중국 드라마들이 대거 등장해 시청자들을 유혹하고 있는데요. 중국의 간판 ‘패셔니스타’ 양미(杨幂)가 주연한 로맨스물에서부터 사극까지 다양한 중국 드라마를 감상하면서 올 여름 더위를 날려 보내시죠!

◆유학생들의 사랑과 좌절을 담은 청춘물, 구이취라이(歸去來)

장르:로맨스

방송: 둥팡웨이스(東方衛視)

출연:탕옌(唐嫣), 뤄진(羅晉)

올해 봄에 방영되기 시작해 22억 뷰를 기록한 멜로드라마 구이취라이(歸去來). 이 드라마의 첫 장면은 한 대학교의 졸업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대학에서 만난 친구사이였던 남녀 주인공은 졸업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요.

여주인공인 샤오칭(蕭清)은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나 악착 같은 의지로 공부해 명문대학교에 들어간 수재입니다. 상대 역할인 남자주인공 수처(書澈)는 고위 관료의 자제이지만, 부모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인물입니다. 이 드라마는 유학을 떠난 중국 젊은이들의 실제생활과 생생한 어려움을 화면속에 담아내 많은 신세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인 탕옌과 뤄진은 실제 연인사이로 극중에서 커플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이미 30대를 넘어선 나이지만 '환상적인 호흡'으로 20대 유학생 역할을 아주 훌륭하게 소화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재벌2세와 능력녀의 로맨스물 단판관(談判官)

장르: 로맨스

방송: 후난웨이스(湖南衛視)

출연: 양미(楊冪), 황쯔타오(黃子韜)

단판관(談判官)은 능력있는 ‘여성 비즈니스 협상가’와 재벌 2세간의 로맨스를 담은 멜로드라마입니다. 중국의 패셔니스타 양미가 비즈니스 협상가 둥웨이(童薇)역을 맡았는데요. 또 남자주인공인 재벌2세 쉐샤오페이(謝曉飛) 역할을 전 엑소멤버인 황쯔타오(黃子韜)가 맡았습니다.

이 두 명은 한 기업의 M&A 협상 현장에서 처음 만나게 됩니다. 이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다가 서로에게 애정을 느끼게 됩니다. 그 후 여주인공인 둥웨이가 기지를 발휘해 경영위기에 봉착한 쉐샤오페이 집안을 도와주면서 이 둘의 사랑은 더욱 깊어지게 됩니다. 

양미는 전 드라마인 ‘통역사(翻译官)’에 이어 두번째로 전문직 여성을 맡아 당당한 여장부 캐릭터를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양미는 극의 흐름을 주도하는 ‘원탑’으로서 남자 주인공을 압도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대륙의 여신 디리러바가 열연한 열화여가(烈火如歌)

장르: 사극,무협

방송 플랫폼: 유쿠(優酷)

출연: 디리러바(迪麗熱巴) 저우위민(周渝民 주유민)

중국 무협사극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들 받은 열화여가(烈火如歌). 이 드라마는 밍샤오시(明晓溪)라는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됐습니다. 올해 상반기 온라인플랫폼 유쿠(优酷)에서 무려 80억뷰를 기록하며 시청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열화여가는 남성이 주도했던 기존의 무협극을 여성의 시각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았는데요. 디리러바가 맡은 열화산장(烈火山莊)의 상속자 례루거(烈如歌)는 19년전 사건에 휘말리면서 극 중 스토리는 전개됩니다.

'대륙의 여신’으로 불리는 이국적 외모의 신장(新藏) 출신 디리러바(迪麗熱巴)와 ‘대만판 꽃보다 남자’ 출신 저우위민(주유민)이 각각 남녀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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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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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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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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