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최악의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따가운 햇빛을 모자와 손으로 가리며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을 포함한 일부 내륙지역의 기온이 크게 올라 최고기온을 경신하는 지역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2018.08.02 leehs@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8월02일 10:07
최종수정 : 2018년08월02일 10:07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최악의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따가운 햇빛을 모자와 손으로 가리며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을 포함한 일부 내륙지역의 기온이 크게 올라 최고기온을 경신하는 지역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2018.08.02 leehs@newspim.com